명 칭 : 미공(건설시스템공학과)
미공은 미지의 공간, 미래의 공간, 미의 공간의 약자로 지반공학 연구실에 속해 있는 학술 소학회입니다. 저희 미공은 터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토론 등을 하고 있으며 이런 실내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제 완공되었거나 건설 중인 교량, 터널현장으로 직접 가보는 견학 또한 하고 있습니다.
사실 터널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4학년 과정에서 다루고 있어 학부생들만으로는 세미나를 꾸려나가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어 대학원 선배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과정에서는 알기 힘들었던 터널과 관련된 심도 있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매주 진행되는 세미나로 소학회 활동을 하는 학부생들과 세미나를 하시는 대학원 선배간의 교류가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터널공학, 지반공학
‘미공’소학회가 윤리적인 건설인이 되기 위해 소학회 학우들과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하고, 세미나를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해 분석을 하고 토론을 하면서 사고력을 갖춘 전문 건설인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